230314 화요램워 기도제목
1. 3월 27일에 71세이신 저희 아버지 수술 잘 되게 기도해주세요. 보호자로 따라가는 저의 역할도 축복의 통로로 사용해주세요.
2. 엄마의 신장암이 깨끗하게 나을 수 있게 도와주시고, 이 일을 계기로 가족의 신앙이 회복되게 해주세요.
3. 하나님 부족한 저를 섬김의 자리에 불러주시고 좋은 동역자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예하팀이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시며 치열한 삶의 현장 속에서 아버지의 사랑과 위로하심 그리고 아버지가 주시는 평안을 누리게 인도해주세요.
4. 우울증으로 너무 힘듭니다.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께서 함께해주시고 절 붙들고 계신다는 것을 경험하지만 지쳐서 그 믿음의 여정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우울증에서 완전히 벗어나 하나님만 바라보며 삶의 예배를 드리는 제가 될 수 있게 해주세요.
5. 선교를 준비하는 팀들과 지체들에게 예비하는 마음과 은혜를 허락해주세요. 제자훈련생들에게 지혜와 체력과 인내를 주세요. 결혼을 소망하는 저희에게 예비 된 사람을 만나는 은혜가 있게 해주세요.
6. 우간다 영성 수련회 사역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사역이 되게 하시며, 가는 발걸음부터 돌아오는 그 순간까지 다치는 사람 한 명도 없이 건강하게 다녀오게 인도해주세요.
7. 친구 할머니가 심근경색이 왔다고 합니다. 주님이 함께 해주시고 치유해주시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8. 기도회 참석, 선교 가는 것이 보상심리가 되지 않고 오직 예배와 섬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이번 주 퇴사통보를 했는데 나의 계획과 생각이 하나님의 날 향하신 계획을 앞지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이끄심을 믿고, 오늘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도록 기도합니다.
9. 이단으로 의심되는 교회에 친한 언니가 다니고 있는데 성령님의 분별의 영을 허락해주셔서 언니가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10. 하나님 저는 지금 새로운 직장을 구하고 있습니다. 저의 능력과 열심,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저 혼자서는 어려울 뿐만 아니라, 저를 위한 최선의 일자리도 찾기 어렵습니다. 주님 저를 위해 문을 열어주시고, 저에게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주시길 간절히 구합니다.